반응형
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을 통해 개인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취업이나 이직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. 근로자와 구직자, 심지어 자영업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, 교육비를 일부 지원해줌으로써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신청 자격
내일배움카드는 대부분의 국민이 신청 가능하지만, 대상에 따라 약간의 제한이 있습니다.
- 신청 가능 대상
- 구직자: 현재 직업이 없는 사람, 실업 상태에 있는 사람.
- 재직자: 정규직, 비정규직, 파트타임 근로자, 대기업·중소기업 근로자 모두 가능.
- 특수고용직 종사자: 보험 설계사, 학습지 교사 등.
- 자영업자: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자영업자.
- 대학생: 졸업예정자(졸업까지 2년 이내), 야간대학·방통대 학생.
- 육아휴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: 육아와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.
- 신청 불가 대상
-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.
- 만 75세 이상.
- 개인 사업자로 사업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연매출이 4억원 이상(사업자등록증이 여러 개일 경우 합산한 금액)
- 동일한 국가 지원사업(예: 재직자훈련 지원금)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.
- 사업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부동산임대공급가액이 연 4천8백만원 이상인 부동산 임대사업자(합산)
- 월 평균임금(소득)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근로자(만 45세 미만) 혹은 월 평균임금(소득) 5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자
- 「국민기초생활보장법」 제9조에 따라 생계급여를 수급받는 일반수급자
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바로가기 |
지원 내용
- 지원 금액
- 5년 동안 최대 300~500만 원 지원.
- 일반적으로 300만 원까지 지원.
- 저소득층(취약계층)의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.
- 5년 동안 최대 300~500만 원 지원.
- 지원 비율
- 훈련비의 45~85% 지원.
- 저소득층,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100% 무료 지원.
- 사용 가능 기간
- 카드 발급 후 5년간 사용 가능.
- 사용 가능한 훈련 과정
- IT, 프로그래밍, 요리, 미용, 디자인, 간호 등 약 10,000여 개의 직업훈련 과정.
- 훈련 과정은 HRD-Net 홈페이지(고용노동부)에서 확인 가능.
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바로가기 |
신청 방법
내일배움카드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합니다.
- 온라인 신청
- HRD-Net 홈페이지(https://www.hrd.go.kr)에 접속.
- 회원가입 후, 로그인 →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.
- 신청서 작성 후 제출.
- 고용센터에서 자격 심사 후 카드 발급.
- 오프라인 신청
-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.
- 상담 후 훈련계획서를 작성하고 카드 발급 신청.
- 필요 서류
- 신분증.
- 신청서(온라인 신청 시 자동 작성 가능).
- 기타 자격 증빙 서류(예: 학생증, 소득 관련 서류 등).
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바로가기 |
내일배움카드 활용 팁
- HRD-Net으로 과정 검색
-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, 과정에 대한 정보를 비교.
- 훈련 수당 지원
- 일부 과정은 훈련 장려금(월 최대 116,000원)도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.
- 모바일 결제 가능
- 오프라인뿐 아니라, 일부 온라인 강의에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.
- 만료 기간 확인
- 발급 후 5년 안에 사용해야 하므로, 적절한 시기에 훈련을 계획하세요.
주의할 점
-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이 아니거나, 지원제외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고 카드 발급받을 경우 카드발급이 취소되고, 지원받은 훈련비용의 반환 및 추가 징수, 수강ㆍ지원ㆍ융자의 제한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반드시 본인이 소지해야 하며, 훈련일마다 훈련시작 및 종료 시에 본인이 직접 출석체크를 해야 합니다.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출석 체크하여 제적된 경우 계좌잔액의 전액이 차감됩니다.
-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 없이 훈련과정에 중도탈락 또는 제적된 경우에는 계좌에서 일정 금액 (1회 20만원 2회 50만원, 3회 이상 100만원)이 차감됩니다.
반응형